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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8] 북경아트촌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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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상세소개 |
일정 및 가격 |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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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아트투어 탐방장소
쑹짱 예술지구 탐방
이 지역은 광범위한 지역이라 할수있다. 일단 중국작가 2,000여명 정도가 모여있는 지역이며 북경자금성을 중심으로 6환 순환도로 밖에 위치한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청년작가들이 모여 작업을 하던곳으로만 알려졌었는데 대대적인 투자로 인해 하루가 틀리게 변하고 있는 곳중에 한곳이다. 어마어마한 자본을 투자해 이곳을 아트단지화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 현재 팡리준이나 위에민준의 작업실도 이쪽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대규모의 미술관들이 계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공사도 한창이다.
쑹짱메인도로인 좌우갤러리를 지나서 좌측으로 돌면 나오는 미술관이다.
이곳에 쑹짱미술관이 있으면 옆쪽으로 H.J.Y가 있고 뒷쪽으로 인공연못이 있으며 그주변으로 지금도 열심히 공사중이라고 보시면 된다.
쑹짱미술관
H.J.Y CONTEMPORARY ART CENTER
마침우리가 갔을때 소장전을 하고있었는데 당대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중이었다.
모카 베이징
북경 예술단지중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곳은 다산지이다.
이중에서도 798space는 꼭 봐야할곳중 한곳이다.
지우창은 조선족이 가장 많이 모여산다는 왕징에 자리를 잡고있다.
다산지가 대단위 공장들 특히 탱크공장과 기타 무기공장이 많은곳이었다면 지우창의 경우는 이과도주 공장지대를 갤러리로 바꾼곳이다.
지우창에는 한국의 아라리오 베이징, 표갤러리, 문갤러리등이 자리잡고있다.
환태이수청 한국의 금산갤러리가 들어가 있다. 이곳을 만든이들은 조선족이라는 사실이다.
연변출신 축구선수와 2명이 합작하여 만들었고 한국쪽에서 많은 작가들이 들어오길 바라고는 있는데 임대료나 기타 만만치가 않다. 현재 입주해있는 작가들은 나름대로 중국내에서 이름이 있는 작가라는 사실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한달 임대료와 전기세등등 평균적으로 200-300정도가 들어간다.
우리입장에서도 결코 만만치 않은 비용이다. 중국인들이 지저분하다고들 하는데 너무나도 정리가 잘되어있는 아틀리에를 만나볼수가 있다.
차오창티구역 아주 굵직굵직한 갤러리들이 모여있는곳이다. 조금씩 거리를 두고 분포하고 있지만 한국의 두아트가 이곳에 자리를 잡고있으며 PKM, BB등 유수의 갤러리들이 모여져있다.
스위스 갤러리이며 아이웨이웨이에게 작년 카셀도큐멘타작품출품을 위해 35억여원을 지원한 갤러리도 이곳에 자리를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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