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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4] 마을미술 프로젝트 아트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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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상세소개 |
일정 및 가격 |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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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 나가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쇼핑, 옵션 가득한 패키지여행도 좋았습니다.
때론 리조트, 크루즈의 호화로움도 꿈꿉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에게 남겨진 것은 무엇입니까?
2013년 현재 한국의 많은 여행자들은 마을을 걷는 즐거움, 대한민국을 기차로 횡단하는 즐거움,
제주도에서 바다와 해녀를 찾는 즐거움, 서울에서 부산까지 배낭여행의 즐거움, 대자연을 만나는
강원도여행의 즐거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은 호화로운 해외여행, 비슷한 호텔, 수박 겉핥기식 패키지여행이 아닌
내 나라에 곳곳에 숨겨져 있는 그 지역의 독특함을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마을미술프로젝트에서 준비한 아트투어가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으로 잊고 있던
당신의 여행을 다시 돌려드립니다.”
[일정]
2013. 12. 17(화) - 12. 19(목)
[금액] 450,000원
-문화관광부 마을미술프로젝트 50%지원
판매가 225,000원
[여행지]
영천 2011별별마을_신(新)몽유도원도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화산리 및 화남면 귀호리 일대
부산 2009감천동 문화마을
_꿈을꾸는 마추픽추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 감내2로 177-11
서귀포 2012행복프로젝트_유토피아로
제주 서귀포시 송산동, 정방동, 천지동 일대
[보도자료]
「…행복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서귀포 유토피아로(yoUtopia-ro•遊土彼我路)가 관광과 결합된
'아트투어' 상품으로 12월 출시된다. 아트투어는 지난해 서귀포와 함께 행복프로젝트를 추진했던 부산 사하구의 감천문화마을과 경북 영천 별별 미술마을을 잇는 여행상품으로, 행복프로젝트를 통한 첫 '관광 상품화' 사례로 주목된다. 이번 아트투어 상품은 미술을 단순 '전시' 형태로만 보여주는 움직임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예술을 매개로 여행하는 '관광'의 개념으로 확대시킨 것으로, 성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지난 4월 유토피아로가 정식 개장한 이후 이를 홍보할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아트 투어'상품은 관람객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2013.10.16.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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