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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5] 함부르크 반호프현대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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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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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함부르크 반호프 현대미술관(Hamburger Bahnhof - Museum fur Gegenwart - Berlin)
베를린에 있는 현대미술관이다. 이름만 말하면 함부르크에 있는줄 착각을 하는 미술관인데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개조한 곳이다. 프랑스의 오르세미술관을 생각하면 비슷할거 같다.
기본 공간은 특별전을 하는공간으로 기차역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천정이 높고 공간이 좋다. 그외에 작품들은 메인공간의 옆길을 따라서 전시되어 있으며 생각외로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미술관은 요셉 보이스(Joseph Beuys, 1921 - 1986)의 작품 외에도 엔디워홀(Andy Warhol, 1928 - 1987), 부르스 나우만(Bruce Nauman, 1941- ), 볼프강 틸만(Wolfgang Tillmans, 1968 - ), 시그마 폴케(Sigmar Polke, 1941 - )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의 작품은 현대작품들이며 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볼수가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2011년 8월 리처드롱(Richard Long)의 특별전이 있었다.
River Avon Mud Circle, 2011 벽면에 엄청난 사이즈로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주로 그가 직접모은 재료들을 (그중 소똥도 있었다.) 서클형태로 기록하는 작품들이 바닥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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