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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5] 리용 비엔날레 (LYON BIENN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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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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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 : 프랑스
2) 주소 : Festivals Internationaux de Lyon et Rhone-Alpes 3 rue President Herriot,
69001 Lyon
TEL) 33-0-4-72-07-41-41
FAX) 33-0-4-72-00-03-13
http://www.biennale-de-lyon.org
info@biennale-de-lyon.org
3) 제5회 리용 비엔날레
- 기간 : 2000. 07 - 2000. 10
- 주제 : Sharing Exoticisms
- 감독 : Jean-Hubert Martin
- 참여 작가 수 : 53개국
* 2000년의 국제 비엔날레
- 2000 광주 비엔날레 뉴스레터 1호 발췌 : 리용 비엔날레
1991년 창설된 리용 비엔날레는 티에리 라스파 (Thierry Raspail)와
티에리 프라 (Thierry Prat) 두 사람의 공동 전시감독 아래 매 회마다 초빙 큐레이터가
전시기획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회 리용 비엔날레는 “예술에 대한 사랑 (L'amour de l'art)" 이라는 주제 아래 현대미술의
파노라마를 보여주었고, 1993년 2회는 큐레이터 막크 다쉬 (Marc Dachy)가
“그래서 그들이 세상을 바꾼다 (Et tous ils changent le monde)"라는 주제로
20세기 조형언어의 변화를 다루었으며, 1995년 3회 때는 주제 “비디오, 시네마, 컴퓨터,
버추얼 리얼리티(interactivite video, Cin a, informatique)"로 영화탄생 백주년을
기념하면서 움직이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기획이 이루어졌으며, 1997년 4회 비엔날레는
“L' Autre (The Other)"라는 주제로 하럴드 제만이 총감독을 하였다.
리용 비엔날레는 1999년 제5회 전시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하여 열릴 범국가적 축제 “프랑스 2000”과 때를 맞춰 2000년 여름으로 그 개막 시기를 조정했다. 2000년 리용 비엔날레는 복원, 개축 될 Tony Garnier 홀에서 “Sharing Exoticisms"이라는 주제 하에 큐레이터 장 위베르 마땡 (Jean-Hubert Martin)의 기획으로 5대륙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구문화와 더불어 여러 문화의 상이점고 공통점, 예술의 본질과 창작과정, 문화적 관습과 그 결과물 등 광범위한 문화적 이슈들이 리용 비엔날레는 토론의 장 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53개국 작가들이 참여하게 될 2000년 리용 비엔날레는 무엇보다도, 자유로운 형식의
시도와 시적이며 상징적인 예술창작의 본질을 되살리고자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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