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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작성자
남길원
조회수
1889
작성일
2006-08-27 15:12:35
첨부파일
아들이 혼자 열심히 눌른 사진이 천여장이 넘어 골르고 골라 인화넘기고,
얼굴내밉니다.
여행후기도 간단히 써서 전하고, 한달동안 틈틈히 여행 뒷마무리해야 될 듯 싶습니다. 인화한 사진을 일일히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고요.
호칭이 애매하여, 본의아니게 상처(^^)드렸으면 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의젓한 연수등 한 일주일만 더 지냈으면 진진한 인연이 될 듯 기분좋은 인연이었습니다. 참 탁월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spain" - (비록 스페인 마드리드,똘레도, 빌바오,사라고사,바르셀로나등 일부 지역 여행) 피카소 만큼이나 다채롭고 문화색깔이 독특한 나라임을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진한 초콜렛처럼 정성을 다하신 유봉열사장님과 김달진소장님 덕분에 끝까지 차분한 기분으로 여행했습니다. 일원과 다름없는 김진희씨 씩씩한 말씨 상상되여 들리는 것 같습니다.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가기전 편의봐주신 박윤경실장님 감사합니다. 온통 감사할 일 있어 좋은네요.
모든 분 좋은 기분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장광자
2006-08-28 14:58:43 |
민선이 엄마.
온가족이 여행 나오신 것 보고 퍽 부러웠답니다.
어렸을 때의 경험이 평생 뇌리에 박혀있더라고요.
미술에 별 관심 없어보이시던데,
가족사랑하는 마음 가득한, 이해심많은 남편을 두신 것도 부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