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가 확실히 부지런하네요^^
연수랑 이모....
그리고 또 한 커플의 이모와 조카가 있었지요.
나는 그 이모였던 이미령입니다....
또랑또랑하던 연수의 얼굴이 벌써부터 보고싶어집니다....
여독은 풀렸나요?
여행기를 올리고 싶은데 얼마나 부지런히 올릴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하겠네요. 대신 달진닷컴의 게시판에 올렸으니까 한번 읽어봐줘요....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광만큼이나 일행들의 면면이 참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마드리드에서 사라고사까지의 여행을 가이드해준 김진희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할 수 없이 유익하고 풍요로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김진희씨의 노고가 컸습니다. 게다가 김달진소장님의 버스강좌도 인상깊었구요... 유봉열 사장님은 여행사의 운영자가 아닌 같은 여행동반자와 같은 인상을 안겨주셔서 더할 수 없이 즐겁고 편안하였습니다. 이 세분의 알뜰한 수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 멋진 프로그램 만드셔서 알려주십시오.... 그때까지 적금통장 부지런히 채워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