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투어 - 진정한 예술투어를 느껴보세요!!!
아이디 기억
아이디찾기 | 패스워드찾기
회원가입
공지사항&이벤트
FAQ
Q&A
자유게시판
여행후기
여행지사진갤러리
아트투어 사진자료
나라별 사진자료
문화관광부
한국미술협회
국립현대미술관
고객의 자유로운 질문및 글을 올리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글이나 상업성 광고글들은
사전연락없이 바로 삭제될수 있습니다.
도쿄의 숨은 문화 아지트를 소개하는 이색 기행서
작성자 유종국 조회수 6801 작성일 2006-08-20 14:08:54 첨부파일

디자인하우스에서 도쿄 여행서 겸 기행서가 출간되어 안내드립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501233

보도자료

디자인하우스에서 이번에 <도쿄 로망 산뽀>를 출간했습니다. 12년간을 일본 도쿄에서 살면서 그야말로 종횡무진 도쿄의 골목골목을 찾아다녔던 저자 유종국 씨의 여행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나츠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등장하는 한 마리 고양이의 심정으로 귀는 활짝 열고 눈은 반쯤 감은 채 도쿄의 숨은 문화 아지트를 소개하는 단행본 <도쿄 로망 산뽀>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인이 찾아내서 일본인도 놀란
도쿄의 문화 아지트 30군데

도쿄 로망 산뽀

▶▶▶ 분 야 |비소설, 여행, 대중문화
▶▶▶ 지은이 |유종국, 찍은이|이미라
▶▶▶ 정 가 |12,000원
▶▶▶ 분 량 |192면
▶▶▶ 발행일 |2006년 7월 14일
▶▶▶ 펴낸곳 |도서출판 디자인하우스
▶▶▶ 문 의
출판편집부 팀장 장다운
02 2262 5623
영업유통관련 영업부 윤웅렬 대리
016 460 5355
▶▶▶ 팩스 02 2275 7884
▶▶▶ 영업부 직통 02 2263 6900



▶▶▶ 이방인이 손꼽아 방문하는 번화가나
누구나가 주목하는 장소가 아니다

내가 숨을 쉬고 살아가는 이 도시와 마을은 싫든 좋든 나를 담고 있는 하나의 커다란 그릇입니다. 일찍이 스위스 출신 프랑스 화가이자 근대 건축의 거장인 르코르뷔지에는 “도시는 우리의 정신을 움직이는 강력한 이미지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라는 점에서 ‘도쿄’라는 이웃 도시의 이야기는 우리 각자에게 무엇인가를 환기시켜 줍니다. 자기 자신을 만나고 돌아볼 수 있는 지름길은 자신의 방과 자신이 사는 마을을 잠시라도 떠나보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이 책에는 일본 현지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문화기획가로 십수 년을 살아온 저자 나름의 ‘일본’ 그리고 ‘도쿄’라는 이웃 도시에 대한 기억과 생각의 편린들이 담겨 있습니다. 하여, <도쿄 로망 산뽀>는 우리가 가진 ‘문화적 다양성’의 일면을 한번 되짚어보자는 의미에서 쓴 지극히 주관적인, 그리고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도쿄 기행서’입니다. 우리와 비슷하기도 하고, 또 상당 부분 다르기도 한 일본인들의 문화나 살아가는 모습을 도쿄를 돌아보면서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았습니다.


▶▶▶ 유종국, 12년이 지난 후 도쿄에서 돌아오다

초등학교 때 키우던 강아지가 멀리 하늘나라로 간 것을 계기로 돌연 시인이 되었으며, 수많은 습작을 하고 닥치는 대로 여러 나라의 시집을 읽으며 꿈으로, 상상력으로 비상하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국제 펜팔을 하다. 수십 개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느라 매일 영어로 편지를 쓰다. 고등학교 시절 내내 경복궁 등의 고궁과 박물관을 주말과 방학 때마다 제집 드나들 듯이 들락거리며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제하는 등 당시의 어린학생으로서는 가히 엽기적이었던 행각을 3년간 지속하다. 경복궁 맞은편 프랑스문화원에 영화 감상 등을 위해 무지막지하게 드나들다 진한 블랙커피 향기를 닮은 프랑스식 영화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덤으로 샹송에 매료되다. ‘쥬 퐁스 크 라무르 네파 투주르 드 몽(사랑은 결코 달콤한 것만은 아니라네)’ 등의 시를 쓰며 주절거리다.
처음엔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기 위해, 다음엔 누군가 인생의 진실과 지혜를 가르쳐 줄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 되는 충동에 사로잡히다. 두드리면 열릴 것 같은 애절한 마음으로 만나던 외국인들에게 대뜸 “당신에게 인생이란 무엇이냐?, 무엇이 가장 소중하냐?” 라고 묻다. 다행히 말을 걸었던 외국인들 대부분이 그 날로 국적, 연령, 직업을 떠나 기꺼이 ‘친구’가 되어 주었으며, 이 때의 경험이 사춘기 가치관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다.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세계 수십여 개국 사람들과 만나다. 영어권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으면서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여 한국의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특이한 소년으로 알려지다. 그래서 미국 유명 신문에도 소개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어느 재일교포를 만난 후에는 일본어를 마스터해야겠다고 결심, 집중적으로 일본인들에게 말을 걸다. 2년 동안 약 150여 명의 일본인을 만나는 쾌거를 달성, 자연스레 일본어와 영어를 통달한 것 같은 착각의 경지에 이르다.
군 복무 후, 1991년 일본으로 건너가 20대와 30대 중반까지 유학과 사회생활로 12년간을 일본 도쿄에서 살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다. 현재, 일본에서 갈고 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처음에 다졌던 결의를 결코 잊지 않고 생활에 실천하며 조용히 살고 있으나 아직은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고국의 품으로 돌아와 본토에 익숙해지려고 생활에 열중하던 어느 날 도쿄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책을 펴내기로 결심, 신나고 재미있어 보이는 문화기획 관련 직장생활을 접고 서울 부암동에서 펜과 종이를 들다. 2006년 8월, 마침내 유종국(016-215-6536, imyuda@nate.com)의 첫 번째 책 <도쿄 로망 산뽀>를 펴내다.


▶▶▶ 네 개의 단추 구멍으로 바라본 도쿄

첫 번째 단추 구멍 _ 아지트의 문… 그 열쇠를 찾아서
누구에게나 돌아보면 어느새 아득하다 못해 멀고 먼 옛 추억으로 느껴지는 시절이 있을 것이다. 일본 도쿄에서 십수 년 청춘의 시간을 모두 소진하며 그야말로 종횡무진 도쿄의 뒷골목을 돌아다녔다. 그렇다고 어슴푸레하고 음습한 동네를 말하는 건 아니다. 이방인이, 여행자가 손꼽아 방문하는 번화가나 누구나가 주목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뜻이다.
봄날의 아지랑이가 귓가를 간질이고 막 피어나는 수려한 꽃들이 눈가를 어지럽히던 어느 날 여름 나는 다시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나츠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등장하는 한 마리 고양이의 심정으로 귀는 활짝 열고 눈은 반쯤 감은 채…. 도쿄에서의 기억의 편린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그렇게,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이웃 도시의 이야기 ... 프롤로그
1. 오래되었지만 나날이 새로운 거리, 야나카 ‘시노바즈 스트리트’
2. 대중목욕탕을 개조한 갤러리, ‘스카이자바스하우스’
3. 클래식과 세월이 흐르는 음악 감상실, 시부야 ‘라이온’
4. 드넓은 세상과 만나는 영화관, 시부야 ‘유로 스페이스’, ‘압프링크 엑스’


두 번째 단추 구멍 _ 약속된 우연… 뜻밖의 만남으로
‘내가 왜 지금 여기에 있는지’와 같은 당연한 의문에 대한 답을 사실은 잘 모른 채 살고 있다. 아주 먼 옛날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선조들의 만남이 있고, 그 계속되는 만남의 언저리에 우리에게 삶이 주어졌다. ‘과거’나 ‘미래’라는 이름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지금’이라는 시간만이 마치 기적처럼 계속되었다.
더불어 ‘생’이 주어지고도 우리는 수많은 만남을 계속한다. 어찌하여 만나는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다.
넓은 대지에 피는 한 송이 꽃, 시원하게 부는 산들바람, 생명을 이어가는 한 톨의 씨앗, 바람을 타고 온 씨앗은 작열하는 태양의 온기를 받으며 대지 위에 살포시 뿌리를 내린다. 아무도 모르게….

5. 도심 속의 맑은 바람과 풀벌레 소리, 하라주쿠 ‘요요기 공원’
6. 멀티미디어 믹스매거진, 월간 <스튜디오 보이스> 
7. 도시의 흔적, 책과 책방, 아오야마 ‘아오야마 북센터’ 
8. 아오야마 다국적 공간, 비전 네트워크의 ‘도쿄 살롱’, ‘라스 치카스’ 
9. 누구를 만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픽 디자이너 ‘스기우라 코헤이’ 
10. 출판사에 초대받다, 가구라자카 ‘신초샤’
11. 동화를 그리는 할아버지, 기치조오지 ‘토무즈복스’
부록 하나 — 원화 전시가 열리는 도쿄의 그림 책방 산책


세 번째 단추 구멍 _ 도시의 색깔… 다양성의 무지개
현재 도쿄에는 모든 장르의 아트(미술, 사진, 연극, 댄스, 퍼포먼스, 음악, 문학, 건축, 영화 등)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찾아와 연일 전람회나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그들을 찾는다.
이로 인해, 일본은 앞으로도 멀티미디어가 더욱 성장할 테고, 동시에 나날이 새롭고 다양한 미디어가 태어날 것이다.
일본이 얼마나 작은 나라인지에 대한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일본인의 ‘성씨(묘오지)’가 무려 30만 개에 이른다는 사실은 일본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작은 실마리를 제공하는 듯하다.

12. 도쿄에 숨겨진 일본과 한국의 ‘미’, 무명 아티스트의 보물창고, 고마바 ‘일본 민예관’ 
13. 도로 위를 달리는 미니 전차, ‘칭칭’, 도쿄 ‘토덴’
부록 둘 — ‘칭칭 덴샤’, 아라카와센 주요 정류장 주변 소개 & 환승 안내
14. 기찻길 옆 작은 카페, 시모기타자와 ‘치쿠테’, ‘비오 스위트’15. 도쿄에서 ‘탁구’를 치고 싶을 땐?
히몬야 코오엔 탁구장, 나카메구로 ‘나카메 탁큐 라운지’
16. 재즈의 미궁 속으로 빠지는 다락방, 기치조오지 ‘사무타임’
17. 일본의 즉흥 재즈 그룹, ‘시부사시라즈 오케스트라’
18. 음악을 보여주는 레코드 숍, 아오야마 ‘스파이라루 레코드’
19. 아트 숍과 갤러리의 쌍둥이, 아오야마 ‘나디프’
20. 기발한 미술 보기, 킬러 스트리트 ‘와타리움 미술관’
21. 계단을 올라가니 그곳은 시인의 마을, 센다가야 ‘시인의 피’
22. 바다에서, 땅에서, 신주쿠 ‘덴푸라야, 츠나하치’
23. 인테리어 놀이 공간, 신주쿠 ‘오존’
24. 3세에서 93세까지 이어지는 오리지널의 세계, 국제 아트 이벤트 ‘디자인페스타’
부록 셋 — 인기 인테리어 숍 온라인 사이트
25. 마시다 남은 주스 한 잔
부록 넷 — 도쿄 디자인 호텔


네 번째 단추 구멍 _ 새로움의 신화… 도시를 창조하는 아티스트들
어느 도시에나 그 안에는 수많은 건축물과 공간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물질적인 외형은 결국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기에 도시라는 공간만이 아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새로움을 창조해 가는 사람들에 주목해야 한다.
‘혼돈의 바다에서 춤을 추는 별 하나.’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창조하는 진정한 예술가의 모습이다.

26. “내 옷에 라벨을 달지 말아요”, 패션 디자이너 요오지 야마모토
27. 몸으로 영혼을 말하기, 부토와 실험 연극, 부토의 창시자 오노 가즈오
28. 관람자에서 기획자로, 무대 위 이름 없는 예술가들
29. “나는 쇼쇼쇼가 싫어요”, 싱어 송라이터 이노우에 요스이
30. 살아 있는 전설이 되어버린 가수, 포크가수 모리타 토오지

단추 이야기’... 에필로그
지역별로 보는 문화 아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