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식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미술관이나 행사장에서 관람시 좀더 여유롭게 보기위해서
행사장을 돌아보면서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시는겁니다.
그러면 좀더 시간적여유가 생기겠죠..
일반적으로는 다 모여서 식당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시는데
인원이 많기때문에 소비되는 시간이 많습니다.
최대한 시간을 벌면서 좀더 자유롭게 보자는거죠..
좀 힘들어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재미있습니다.^^
보시다가 힘들면 차한잔마시고 배고프면 샌디위치라도 사먹고
아니면 근처에 좋은식당에서 근사하게 드실수도 있고 먹고싶을때 먹고
쉬고싶을때 쉬고 각자 원하는 방향으로 하자는게 모태죠.
다들 좋아하시는 부분입니다.
